미네랄타운 주민들의 연하장

플레이하면서 1년을 넘겨본 적이 거의 없어서 이런 스크립트를 읽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..일 것이다 아마


안 온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 건 귀찮아서 체크하지 않았..다고는 해도 전설의 목수 고츠한테서 안온 듯

숲속의 은거 목수에다 딱히 가게를 오래 열고 있는 NPC도 아니라서 신경을 썼냐고 물으면 사실 거의 안 썼다고 대답할 수 있지만

카이한테도 왔을 정도니까 대충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 해석하면서 대충 다 읽어보니 없다 ㅋ.ㅋ...!


그래도 생일 선물도 주고 그랬는데 이럴 수 있는 거양? `ㅍ´-3





클리프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나도 힘내서 과수원을 도울테니까,

사나씨도 목장 일 열심히 하세요.


클리프



닥터와 에리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올해도 다치거나 아프지 않도록

조심하시길!


참고로,

정월에도 변함없이 진찰합니다.


미네랄 의원

닥터 & 에리



리리아 양계장에서 보내는 연하장


올해도 닭을 기른다면,

양계장『리리아 양계장』에서!

귀엽고, 영리한 닭들이

당신을 맞이합니다.


『리리아 양계장』

리리아 릭 포프리



그레이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올해도 잘 부탁합니다.


그레이



카이의 연하장


그쪽은,

따뜻해졌겠지만

이쪽은,

점점 서늘해지고 있어.


조금 있으면 갈테니까 기다려.


카이



제프의 연하장


새해

복 많이

받으세요.


올해도 부디,

잡화점을 잘 부탁드립니다 !!


잡화점 주인    제프



사이바라의 연하장


근하신년

올해도, 보다 자신을 닦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, 당신에게 있어서, 후회가 없는 1년이 되도록,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.


사이바라



다트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「다트의 가게」는,

정월에도 쉬지 않고 영업합니다.

오후, 밤 언제 와도 대환영 !!


다트



카터의 연하장


또 봄이 찾아왔습니다.

동물도 사람도 얼굴을 내미니

매우 즐거운 일이로군요.


카터



바질과 안나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기다리고 기다렸던 봄이

드디어 왔습니다!

우리 집에도

놀러와 주세요.


바질 & 안나



메이와 무기의 연하장


언니, 새해 복 많이 받아.

올해도 잘 부탁합니다.


메이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또, 메이와 놀러 와 주세요.


무기



토마스와 해리스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올해도, 마을의 안전을 위해,

힘내겠습니다.

목장 일도 힘드시겠지만,

힘내세요.


토마스 & 해리스



마나와 듀크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아!

올해도 잘 부탁해.


마나


또,

기회가 있으면 같이 마시자구.


아쥬 와이너리

듀크

 


엘렌이 보내는 연하장


새해 복

많이 받으세요.

올해도 사나에게 있어,

좋은 해가 되도록.


엘렌



코로보쿠르들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는 거에요!

올해도 잘 부탁한다에요.


코로보쿠르 일동



포프리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아!

또,

같이 놀러가요.


포프리



란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
언제나 「다트의 가게」에

놀러 와 주세요.

기다릴게요!




카렌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아!

목장 일은, 여러모로 힘들겠지만,

나라도 괜찮다면, 언제라도

상담해 줄게. 힘내!


카렌



에리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올해는, 건강에 주의해서,

힘내세요.


에리



마리의 연하장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
꼭,

도서관에 놀러 와 주세요.


마리





연하장은 아니지만 마침 같은 시기에 왔길래 코로보쿠르들의 다과회 초대장도 번역해봄



코로보쿠르들의 초대장


우리들의 친구인

사나에게


봄은 다과회의 계절인 거에요.

부디 사나도 와 줬으면 좋겠는 거에요.


초대장을 가지고 우리들의 집에 와 주세요.

초대장을 보여주면 바로 다과회를 시작해요.


시간은,

AM 10시 ~ PM 5시인 거에요.

모두 모여서 기다리는 거에요.




고츠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또 내년에 추가

새해를 축하하는 비교적 여러 표현이 있었는데 그걸 전부 뭉뚱그려 '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'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음

고작해야 할 수 있는 건 저 기본형에서 말투를 조금 바꾸거나 뭐 그 정도였는데.. 어쨌든 딱히 좋은 게 생각이 안났다


영감탱이랑 뜬구름 잡는 듯한 말투의 신부놈 때문에 몇몇 번역에선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았다